안녕하세요, 뿌린입니다!
오늘은 해외에 온 느낌을 주는 공주의 맛집 라루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라루체는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여러 음료와 칵테일 그리고 양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세시에 갔는데, 주차장에 차가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라루체는 딱 공주와 대전의 경계지점에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저는 계룡산에서 등산을 하고 힐링을 하러 갔습니다.
주차장도 가게 앞에 있어서, 주차 걱정도 안하셔도 됩니다:)
처음 외관을 봤을 땐, 양식점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입구 옆엔 백화점처럼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가게 입구 앞에도 이렇게 자리가 있네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다양한 빵들이 제 눈을 사로잡았어요.
케이크 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케이크 집에 온 것 같았어요.
마카롱까지 있을 건 정말 다 있어요!
스콘과 머핀, 까눌레, 마카롱, 크로와상, 식빵, 휘낭시에, 쿠키까지 정말 다양하죠?
일반 디저트 카페보다도 종류가 다양한 것 같아요.
라루체하면, 바로 이 수영장이 보이는 곳이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어요.
라루체 자체가 엄청 커서 사람이 많아도 이렇게 사람이 별로 없어보이더라구요.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음료만 마셔도 정말 힐링일 것 같지 않나요?ㅎㅎ
실내도 너무 이뻐서 안에서 식사를 하기에도 좋아요.
라루체 메뉴판
라루체는 4~6배 이상의 치즈를 사용하여 만테까레 조리법을 고수한다고 해요.
라루체는 이렇게 식사메뉴판과 칵테일 및 술을 위한 메뉴판이 따로 있습니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멋있는 뷰를 보면서 먹는다면,
요새는 워낙 비싼 곳이 많아서 가격대가 높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저희는 점심을 많이 먹어서 간단하게 패션후르츠에이드와 블루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ㅜㅜ
이렇게 이쁜 에이드는 처음 봤어요.
아무리봐도 칵테일 비쥬얼인데 에이드입니다!
하나만 봐도 이쁘고 같이 봐도 이쁘고 정말 수영장을 보면서 힐링하기 좋았어요.
해외에 온 느낌이 왜 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ㅎㅎ
라루체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대전 근교에서 아무 생각 없이
힐링하고 싶을 때 꼭 한 번 가보세요.
뿌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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