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1:00 ~ 21:00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 가는 김에 전시회도 구경해보자 하고 고르다가 너무 예쁜 미디어 전시회인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시회가 있길래 바로 예약하고 갔어요 입구부터 꽃밭이에요~ 제 인생에서 첫 전시회라 기대가 컸어요! 리뷰를 보면 "5분만에 다 볼 수 있다", "시시하다" 라는 등의 리뷰도 많이 있었지만, "사진찍기 좋다", "구경할 거리가 있다" 등의 리뷰도 많이 있었기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갔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이렇게 거대한 책이 저희를 반겨주었어요 그 후엔 이렇게 바람을 만들면 꽃가루가 날리는 꽃이 있었어요 저렇게 발자국 자리에 서서 손으로 바람을 만들면 꽃잎이 날려요 하지만 굉장히 열심히 손을 흔들어야해요.. 제가 요령이 없었던건지 힘들게 만들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