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1:00 ~ 21:00 주차가능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한국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있다는 소식에 듣고 찾아온 색장정미소에요 색장정미소는 골동품,예술품을 팔며 동시에 카페를 운영하는 곳이에요 너무 예쁜 공간이에요:) 다양한 골동품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살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카운터에서 이렇게 메뉴판을 가져와서 볼 수 있어요 저희는 자몽보숭이 두잔과 가래떡한접시를 주문했어요 딱 이 비주얼을 보고 주문했는데, 정말 이렇게 자몽을 풍부하게 넣어주는 곳은 처음봤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7,000원이라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었는데 전혀!! 자몽이 거의 하나가 다 들어있는 것 같아요 자몽 양이 엄청 많았어요! 음료 맛도 딱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구요 ㅎㅎ 가래떡은 따끈따끈 데워진 맛있는 가래떡이었어요 차와 먹..

안녕하세요, 뿌린입니다! 전주에서 대전으로 다시 오는 길에 아빠와 드라이브도 할겸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로 구경오게 되어 탑정호 출렁다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길이인 600m 길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가 발발하면서 개통 시기가 늦어졌는데, 드디어 개통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발발하여 음악분수 및 미디어파사드는 미운영중이에요 개방시간 09:00 ~ 18:00 매주 수요일 휴무 개방시간도 확인해주세요:) 주차장도 큼직하게 있어요. 무료이기때문에 주차를 하고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의 입구에는 이렇게 지도가 있어서 코스를 확인하고,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계산을 할 수가 있었어요. 순환버스도 많이 다니더라구요. 차를 안가지고왔다면, 순환버스를 타고 한바퀴 도는 것도 힐링이..

안녕하세요, 뿌린입니다! 아중저수지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느그시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중저수지는 밤에만 구경가서, 산책만 하고 돌아오곤 했는데 이번엔 낮에 가서 카페도 들렸습니다. 오랜만에 온 아중저수지도 많이 바뀌어서 아중저수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느그시봄에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카페가 엄청 커서 놀랐어요. 카페 이름인 느그시봄의 뜻이 뭔지도 궁금했어요. 느그시봄의 뜻은 느긋이를 느그시라고 읽는다고 댓글에서 알려주셨어요. 느긋이 봄이라니 정말 멋있지 않나요? 카페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할 수 있어요. 엄청 크진않지만, 낮엔 사람이 별로 없기때문에 주차하시기에 편할거같아요.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뿌린입니다! 오늘은 물갈비가 맛있는 물갈비 맛집 자매갈비전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주 물갈비는 워낙 유명한 집들이 많은데, 저는 요새 SNS에서 핫한 자매갈비전골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갔더니, 역시나 줄이 길더라구요. 위치도 한옥마을 근처라 더욱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남노송동 자매갈비전골 입구부터 맛집냄새가 나는거같죠? 하루 한정된 양으로 판매한다고 해요. 갈비전골의 맛도 조절가능합니다. 30년 전통이니 믿을만하죠?ㅎㅎ 김치도 직접 담가 국내산이라 반찬도 믿음직해요. 옆으로 쫌만 가면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엄청 커서 자리도 충분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break time 15:00 ~ 16:00 화요일 휴무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