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1:00 ~ 21:00
주차가능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한국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있다는 소식에 듣고 찾아온 색장정미소에요
색장정미소는 골동품,예술품을 팔며 동시에 카페를 운영하는 곳이에요
너무 예쁜 공간이에요:)
다양한 골동품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살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카운터에서 이렇게 메뉴판을 가져와서 볼 수 있어요
저희는 자몽보숭이 두잔과 가래떡한접시를 주문했어요
딱 이 비주얼을 보고 주문했는데,
정말 이렇게 자몽을 풍부하게 넣어주는 곳은 처음봤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7,000원이라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었는데 전혀!!
자몽이 거의 하나가 다 들어있는 것 같아요
자몽 양이 엄청 많았어요!
음료 맛도 딱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구요 ㅎㅎ
가래떡은 따끈따끈 데워진 맛있는 가래떡이었어요
차와 먹었으면, 더 안성맞춤이었을 것 같아요
화장실은 이렇게 다른 건물에 따로 있어요 참고하세요~
외부도 잘꾸며져있어서, 여름에 오면 밖에서 차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층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비가 왔어서 미끄러워 지붕에 더 갈 순 없었지만, 다른 사람들 보면 지붕 위로 올라가서도 많이 찍는 것 같더라구요!
골동품 구경과 맛있는 자몽보숭이도 먹고, 이쁜 사진도 건질 수 있는 '색장정미소'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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