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전 근교 수생식물학습원 "천상의 정원"

 

안녕하세요, 뿌린입니다!

대청호를 품은 천상의정원입니다.

날씨 좋은 날 꽃, 바람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생식물학습원은 좁은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좁은 문을 지나 좁은 길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천상의 정원을 다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예쁜 식물들이 저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 같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거북이처럼 걸으세요'와 같은 푯말이 있습니다.

자연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기라는 뜻이겠죠?

그렇게 선인처럼 걷다보면 일을 하느라 묵혀있던 고됨을 녹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대청호의 풍경도 한눈에 보입니다.

포토스팟엔 포토스팟이라 쓰여있어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그네에 앉아서 쉬면서 풍경을 바라 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는 더욱 여유를 즐기면서 앉아서 친구,연인과 수다를 떨 수도 있겠어요:)

그네에서 보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대부분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이기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어요!

구두보다는 운동화와같은 편한 신발을 신고가시길 추천드려요.

 

 

걷다보면, 카페도 나와서 차도 한 잔 하면서 즐길 수도 있어요

자리도 여기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대청호를 즐기며 마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이층은 열지않아서 실내 자리는 매우 협소해

테이크아웃을 하거나 외부 자리에서 마셔야했습니다.

 

 

전망대 오르는 길은 매우 높았는데, 코로나때문인지 막아둬서 올라가진 못했어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도 있었어요.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데 헌금함도 있고 앉아서 예배도 드릴 수 있는 공간까지 다 있더라구요:)

 

 

천상의 정원을 나가기 전 이렇게 실내온실에 여러 식물들이 있었어요.

다육이는 사갈 수 있어서 저도 하나 골랐습니다:)

평소에 집에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주인분께서 햇빛이 없어도 잘 자란다고 하셔서 샀습니다.

 

 

바로 요아이입니다! 너무 귀엽죠?

화분도 하나밖에 남지않은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햇빛을 받으면 저렇게 곰발처럼 발가락부분이 빨개져서 더욱 귀여운 아이입니다.

이름도 그래서 곰발이라고 지어줬어요:)

 

 

수생식물학습원 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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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수생식물학습원은 코로나라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합니다.

 

수생식물학습원 예약 주소 : http://www.waterplant.or.kr/

수생식물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기를 누릅니다.

 

 

이렇게 날짜별로 예약 가능한 날짜를 선택하고

 

시간 및 권종정보를 선택하여 예약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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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천상의 정원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데이트코스, 친구와 가족 모두와도 좋은 곳이에요.

 

해외에 놀러갈 수 없으니, 이국적인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에 드라이브 삼아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용!

 

뿌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