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린입니다! 요즘 위드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오미크론까지 더해져 확진자가 더 많아지고 있어서 어딜 나가기도 정말 무섭죠ㅠㅠ 그래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더 찾게되는 시기인것 같아요. 그렇게 찾게된 곳이 부여의 현암리돌담집입니다. 현암리돌담집은 부여의 구석에 있습니다. 예약이 꽉차있어서, 보통 6개월전부터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바위에도 현암리 돌담집이라고 새겨져있네요:) 대중교통이 다니지않는 곳인 만큼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주차를 하면, 이렇게 정원이 보입니다. 12월에 와서 식물들은 앙상했지만, 그래도 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ㅎㅎ 마당에 들어가면, 이렇게 강아지가 가장 먼저 저희를 반겨준답니다. 처음 들어가서 전화를 드리면, 집주인분이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셔요.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