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린입니다! 아중저수지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느그시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중저수지는 밤에만 구경가서, 산책만 하고 돌아오곤 했는데 이번엔 낮에 가서 카페도 들렸습니다. 오랜만에 온 아중저수지도 많이 바뀌어서 아중저수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느그시봄에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카페가 엄청 커서 놀랐어요. 카페 이름인 느그시봄의 뜻이 뭔지도 궁금했어요. 느그시봄의 뜻은 느긋이를 느그시라고 읽는다고 댓글에서 알려주셨어요. 느긋이 봄이라니 정말 멋있지 않나요? 카페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할 수 있어요. 엄청 크진않지만, 낮엔 사람이 별로 없기때문에 주차하시기에 편할거같아요.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