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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연말 분위기 내기 좋은 레스토랑 "쁘리모"

뿌린이 2021. 12. 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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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뿌린입니다!

 

오늘은 연말에 분위기 내기 좋은 레스토랑 쁘리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집에서 가까운 분위기 좋고 맛좋은 곳이 어디일까 찾다가 방문한 곳이 바로 쁘리모입니다.

 

쁘리모는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또 리뷰도 좋아서 기대를 하고 방문한 곳입니다.

 

 

쁘리모는 자리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아슬아슬하게 빈자리가 있어 앉게되었어요.

 

 

쁘리모는 일단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부르스게타를 받아요.

 

저흰 모르고 그냥 가서 받지못했어요.

 

그 외에도 현금결제 이벤트, 에이드 할인도 있었어요.

 

쁘리모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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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파스타 메뉴도 이렇게 다양한 곳은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아요.

 

세트 메뉴도 있어서 고르기가 정말 편했던 것 같아요.

 

저흰 2인 C세트를 골랐습니다.

 

파스타는 셰프 추천메뉴인 리카토니, 피자도 셰프 추천인 핫페퍼페퍼를 골랐습니다.

 

 

메뉴를 시키니, 식전빵이 먼저 나왔습니다.

 

식전빵이 고소하니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더 먹고싶었어요 ㅎㅎ

 

 

같이 나온 스프도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ㅜㅜ

 

진짜 순식간에 먹어버렸답니다.

 

 

샐러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드레싱이 독특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핫페퍼페퍼피자는 이름에 걸맞게 청양고추가 듬뿍 들어있었어요.

 

같이 나온 피자 소스와 샐러드 피자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딱 세개의 조합이 진짜 너무 잘맞아서 세트메뉴로 먹기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리카토니 파스타는 이탈리아 라구소스, 리가토니면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왜 셰프 추천 메뉴인지 알겠더라구요.

 

딱 쁘리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이었던 것 같아요.

 

 

살치살 스테이크는 일단 눈으로 먹기에도 이뻤어요.

 

소스도 다양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홀그레인, 소금이 기본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검은?보라?색 소스는 먹어봐도 확실히 무슨 맛의 소스인지는 맞출 수 없었어요.

 

약간 춘장맛이 나는 것 같으면서 독특한 맛이 나서 재미있었어요.

 

뭐 살치살은 당연히 맛있었구요!

 


쁘리모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연말에 데이트하기 좋은 곳입니다.

 

뿌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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